유명템 이니스프리 그린티 밸런싱 스킨 로션- 건성피부의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림츠입니다.

이제 진정한 겨울이 시작된 듯합니다.

 

작년 이맘때쯤 코로나가 시작되었죠..

 

그 때만해도 코로나가 1년이나 지속될 지는

 

꿈에도 몰랐는데, 요즘 확진자가 또 늘고있는 추세라

 

걱정도 많고 조심스러운 나날들이네요..!

 

 

 

 

 

요즘 체감 온도가 상당히 낮아졌죠..!

안 그래도 건조한 계절인데,

히터에도 자주 노출되어 피부가 많이 건조해지더라구요.

회사에서도 잠깐 뭐 마실 때 빼고는

항상 마스크를 쓰고 있다보니 피부가 뜨겁고 건조해요..

숨을 쉴 때마다 뜨거운 공기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니

제 얼굴 모공만 점점 커질 뿐입니다ㅠㅠ

 

 

 

오늘은 스킨케어 관련 글입니당.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는

이니스프리 그린티 밸런싱 스킨 로션을

남자친구에게 선물받아 2주 정도 사용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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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용량은 200ml에요.

일단 제 피부타입은 정확하진 않지만

 

건성피부에 가까워요!

 

조금이라도 피부에 수분 공급을 해주지 않으면

금세 건조함이 직접적으로 느껴지거든요..

건조함에 민감한 피부인만큼 세안 후에는

촉촉하게 정성들여 스킨케어를 해주는 편입니다.

이니스프리 그린티 밸런싱 스킨 로션은

얼마 전 남자친구에게 선물받은거라 쓰게되었습니다.

제 남자친구는 이게 좋다며 몇통째 쓰고

저에게도 추천해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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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에 나와있는 것처럼 수분이 굉장히 빠르게 흡수됩니다.

산뜻한 마무리감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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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열면 이런 모양이구요.

 

제형 자체가 물처럼 흘러내리지 않고

 

적당한 농도라서 덜어내기 편했습니다.

 

가끔 보면 물처럼 흘러 내리는 제형의 스킨은

 

화장솜에 덜어서 닦아내는 용도로 써야겠더라구요.

 

저처럼 닦지 않고 바로 피부에 흡수시키는 사람은

 

이러한 제형의 스킨이 더 잘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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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이는 것보다는 농도가 있는 편이에요.

 

안심하고 덜어내셔도 됩니당.

 

저는 지금 이니스프리 그린티 밸런싱 스킨 로션을

 

2주정도 쓰고 있는데,

 

처음 쓸 때 저는 이 제품의 향기가 참 좋더라구요.

 

초록초록하고 싱그러운 식물이 연상되었다는ㅎㅎ

 

용기 색깔처럼 싱그러운 느낌이에요.

 

뭔가 비타민을 얼굴에 바르는 느낌!

 

아무튼 독한 향이 아니어서 좋았어요.

 

 

 

 

 

이니스프리 그린티 밸런싱 스킨 로션은

 

묵직한 것보다는 가벼운 느낌에 가까워요.

 

그래서 건성 피부인 저는

 

스킨을 3번정도 발라주고있답니다.

 

이렇게 바르고 로션도 3번정도 바르면

 

건조하다는 느낌이 안 들더라구요.

 

지성이신 분들은 한 번만 바르셔도

 

촉촉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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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을 바르고 나서는 이 로션을 씁니다.

 

용량은 160ml라고 되어있네요.

 

용량은 100ml도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더 작은 사이즈를 원하시는 분들께 좋을 것 같네요.

 

로션 또한 산뜻하고 싱그러운 향이라서

 

바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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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에 나와있는 것처럼 끈적임이 없어요.

 

가끔 건성용으로 나온 크림들 보면

 

바르고나서 끈적거리는 느낌이 너무 싫었는데,

 

이니스프리 그린티 밸런싱 로션은

 

건성용 지성용으로 나뉘어져 있진 않지만,

 

3번정도 덧대어 발라주면 저같은 건성 피부엔 딱 좋더라구요.

 

워낙 일반 크림도 2번 정도는 덧대어 바르는 편인데,

 

로션은 크림보단 묽기 때문에 3번은 발라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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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열면 입구는 스킨과 같은 모양입니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스킨은 일반 스킨보다 농도가 있는편인데

 

이 로션은 일반 로션보다는 묽은 편입니다.

 

그래서 처음 손에 덜어낼 때,

 

너무 많이 흘러나와서 당황했어요ㅎㅎ

 

이후에는 냉장보관하여 쓰기 때문에

 

덜어낼 때 흘러내리지 않고 양 조절이 되어 좋답니다.

 

저는 팩을 비롯한 기초 스킨케어 제품들은

 

차갑게 써야 피부가 쫀쫀해질 것 같아서

 

대부분 냉장고에 넣어두고 쓰는 편입니다.

 

화장품 냉장고라는 것도 따로 있던데,

 

짐 늘어나는게 싫어서 그냥 있는 냉장고 활용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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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션을 덜어낸 모습입니다.

 

유수분은 적당하구요.

 

묽은만큼 피부에 흡수도 빠르고

 

향도 산뜻해서 마무리 느낌이 좋아요.

 

또한 피부막이 살짝 코팅되는 느낌인데,

 

매끄러운 느낌이라 거부감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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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그린티 밸런싱 스킨 로션은

 

건성피부보다는 지성피부에 더 잘 맞을 것 같아요.

 

물론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상 지인에게 선물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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