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림츠입니다.
오늘은 요즘 인기가 굉장히 많은 꼬북칩 초코츄러스에 대한 글입니다.
저는 사실 허니버터칩 대란 때도 그렇고
힘들게 구하러 다니는 부류는 아닙니다ㅎㅎ
그런데 우연히 맥주와 간식거리를 사러
CU편의점에 갔는데 글쎄...
꼬북칩 초코츄러스가 딱 1개 남아있더라구요!
반가운 마음에 집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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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주인분도 하나 남은건데 운이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느 뉴스 헤드라인을 보니,
오리온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한 과자라고 합니다.
허니버터칩 때만큼은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창사 이래 최고라니.. 정말 대단하네요!
저는 평소에 꼬북칩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꼬북칩 초코츄러스 맛은 어떨지 궁금하긴 했지만,
엄청 먹고싶고 그런건 아니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인기많은 과자를
우연히 살 수 있게되니 기분은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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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봤는데 이 과자를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먹으면
더 바삭하고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저도 그렇게 한 번 먹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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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북칩은 기존과 동일하게 4겹으로 되어있어요.
어쩐지 굉장히 바삭한 이유가 있었네요.
다른 과자의 바삭함과 차별이 되는 부분은
확실히 네겹이라 훨씬 얇고 부드럽게 바삭한 느낌이에요.
그래서 계속 먹어도 입 안에서
무겁게 씹히는 느낌이 아니더라구요.
계속 먹게되는 이유가 있었네요ㅎㅎㅎ
이 초코츄러스 맛을 내기 위해서
4겹으로 된 과자에 초콜릿을 바르고,
그 위에 츄러스맛 시즈닝을 뿌렸다고 합니다.
놀이공원에서 사먹는 츄러스 먹어보면
특유의 시나몬향(계피향)이 나잖아요~
이 과자도 씹을 때마다 시나몬 향이 나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맛이에요!
놀이공원이 연상되는 맛이랄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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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개봉입니다..
먹기 전에 맛이 정말 궁금하더라구요.
얼마나 맛있길래 사람들이
이렇게 열광을 하나.. 참 궁금했어요.
그런데 딱 한개를 먹고서는
오~ 맛있다! 라고 생각했어요.
입에 넣었을 때, 첫 맛은 고소했어요.
살짝 짭짤한 맛도 함께 느껴지더라구요?
씹다가 삼키면 단맛이 느껴집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저는 그랬답니다.
생각보다 달지 않네? 라고 생각하며
연달아 5개정도를 먹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먹다보니
단맛이 점점 강해지더라구요.
일반 초코 과자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단맛이 아니라,
첫맛은 고소&짭짤하고
뒷맛은 달달한 맛이었어요.
보통 초코과자라고 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달달할거라고 생각하잖아요.
저 또한 그랬구요.
그런데 예상밖이라 신기했답니다.
저는 맛의 조화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
너무 짜거나 너무 단 과자는
두 개를 동시 개봉해서 함께 먹습니다.
이 과자도 초반에는 단짠단짠이긴 하지만,
먹을수록 단맛이 강해지기 때문에
다음에 먹을 땐 짭짤한 맛 과자도 함께 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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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칼로리는 80g 1봉지를 기준으로
437칼로리입니다.
제가 산건 작은사이즈고,
큰 사이즈도 있다고 합니다.
과자는 맛있지만 살찌는건 어쩔 수 없네요..
요즘 과자들은 진공포장 때문에
실제 양이 얼마 안 되는게 꽤 많은데,
꼬북칩은 양이 많은 편이어서 좋아해요.
그런데 꼬북칩 초코츄러스는 기존 콘스프맛과 비교했을 때
내용물 하나하나의 중량이 더 무겁기 때문에
총 중량은 콘스프맛과 같지만,
실제 양은 더 적게 느껴질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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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수록 질리는 맛이 아니라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에요.
이런 중독성 때문에 인기폭발인 것 같아요.
영화관에서 먹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이 과자를 맥주안주로 드시는 분들,
우유와 함께 드시는 분들로 나뉘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우유를 추천합니다.
우유에 말아 먹어도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다음엔 저도 이렇게 해서 먹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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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북칩 초코츄러스에 보니 해썹마크도 있더라구요.
해썹은 사전에 위해 요인의 발생여건을 차단해서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시스템적인 규정을 뜻한다고 하네요.
그러니 더 믿고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안전한게 제일이니까요.
그래야 신뢰가 가고, 안심하며 다시 소비로 이어질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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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꼬북칩 초코츄러스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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